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발바토스 (문단 편집) == 구조 == ||[[파일:external/g-tekketsu.com/14.png|width=100%]] ||[[파일:external/g-tekketsu.com/14a.png|width=100%]] || || '''{{{#ffffff 내부 프레임 앞면}}}''' || '''{{{#ffffff 내부 프레임 뒷면}}}''' || 설정상 300년이나 지난 기체인 탓에 낡아서 많이 부서졌다는 설정 때문인지 [[건담 아스트레이|내부 프레임이 많이 노출되어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심지어 [[콕핏]]에도 본래 있어야 했던 부품들이 많이 없어진 상태여서 미카즈키가 타던 [[모빌워커]]의 부품을 유용하여 대충 복구시켜야 했었을 정도. 이렇게 망가진 이유는 불명이나, [[CGS]]의 사장인 [[마르바 아케이]]가 과거 [[화성]]의 [[사막]]에서 건담 발바토스를 처음 입수했을 당시 발바토스에는 아무 것도 제대로 남아있는 것이 없었지만 기체의 동력로인 [[에이하브 리액터]]만큼은 멀쩡히 살아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아리오스 건담|기지의 동력로로 사용하기 위해]] 발바토스를 남겨놓게 되었다고 한다. [[모빌슈트]]로 사용하기에는 [[걀라르호른]]이 압수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 [[콕핏]]에는 [[파일럿]]의 [[뇌]][[신경]]과 [[AMS#s-1|기체를 연결시키는]] [[IFS|인터페이스 시스템]]인 '''[[아뢰야식 시스템]]'''(阿頼耶識システム/Alaya-Vijnana System)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 시트[* 발바토스에 본래 설치되어 있던 것은 이미 오래 전에 분실되어 없어진 상태였기에, 미카즈키가 타던 모빌워커에 사용되던 시트를 무리하게 이식했다. 하지만 22화에서 밝혀진 아뢰야식 시스템의 정체를 감안하면 건담 발바토스가 버려지기 전에 의도적으로 뜯어낸 걸지도 모른다.]와 건담 시리즈 전통의 3면 [[모니터]] 및 [[계기판]]·조종간·페달 등이 갖춰져 있으며, 그 외에도 '''망막 투영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덧붙여 3면 [[모니터]] 및 조종간·페달이나 망막 투영 시스템의 경우 발바토스에 본래 설치되어 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계기판]]은 미카즈키가 타던 모빌워커에 사용되던 [[아뢰야식 시스템]] 대응 특수 시트에 부속된 것을 시트와 같이 이식시켜서 사용하고 있다.] 이 망막 투영 시스템은 파일럿의 [[안구|눈]]의 [[망막]]에 직접 영상을 전하는 시스템으로, 마치 [[HMD]]와 같이 파일럿의 눈 앞에 [[가상현실]] 또는 [[증강현실]]의 형태로 기체의 센서가 탐지한 외부 영상을 표시해 준다. 망막 투영을 통해서 HMD 헬멧 같은 것이 없는 상태에서도 마치 HMD 헬멧을 머리에 쓴 것처럼 파일럿의 눈 앞에 곧바로 외부 영상이 [[COFFIN|360도 전방위로 펼쳐지는]] 감각을 제공해주는 것. 3면 모니터와 더불어 [[건담 시리즈]]의 또 하나의 전통인 360도 전방위 모니터를,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일반적인 모니터나 HMD 또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등이 아닌 [[전술기(마브러브 시리즈)|망막 투영 시스템을 통해 구현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발바토스는 [[파일럿]]과 기체를 직결하는 [[인터페이스]] 시스템인 [[아뢰야식 시스템]]을 통해서 파일럿의 [[뇌]][[신경]]에 [[제로 시스템|기체의 센서가 탐지한 정보와 각종 전술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직접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러한 망막 투영 시스템이나 3면 [[모니터]] 및 [[계기판]] 등의 여러 출력장치들은 어디까지나 아뢰야식 시스템을 서포트하는 보조적인 인터페이스 시스템으로서 갖추어진 것 같다. 아뢰야식 시스템을 통해 [[에반게리온|파일럿의 사고를 기체의 조작에 직접 반영하는 기능]]도 갖춰져 있다 한다면 입력장치인 조종간과 페달 역시 보조적인 것이라 볼 수 있을 듯. 아뢰야식 시스템을 통해 [[유니콘 건담|오직 생각만으로도 기체를 조작할 수 있는 지는]] 불명이지만, 기체의 조작에도 조종간이나 페달에 의한 조작과 함께 아뢰야식 시스템을 어느 정도는 활용하고 있을 듯 하다. 발바토스는 아뢰야식 시스템이 한계치까지 조정되어 있기 때문에 미카즈키 이외의 사람이 탑승하기에는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발바토스를 전달하기 위해 탑승을 시도한 단테 모그로가 바로 연결을 끊지 않으면 위급할 정도로 실신해 버렸다. 최종화에서는 탑승자인 미카즈키가 [[싱크로율]]을 올리라는 명령을 하자 기체가 스스로 싱크로율을 올린다. 이후 미카즈키에게 온 부작용도 그렇고 이름처럼 '''악마와 계약한 듯한''' 묘사를 보여준다. [[백팩]]에는 2차원 [[추력편향]] 노즐이 붙은 메인 스러스터가 단발 형식으로 갖추어져 있으며, 그 외에도 [[허리]] 양 측면의 작은 사이드 스커트에 2개의 보조 스러스터를 갖추고 있고 이에 더해서 종아리의 바깥쪽 측면 및 안쪽 측면에도 4개의 보조 스러스터가 갖추어져 있다. 제2형태로 개수된 발바토스가 그 상태 그대로 우주전에 나서는 장면이 묘사되고 있는 것을 보면, 별다른 추가 장비 없이 [[백팩]]의 메인 스러스터와 허리·종아리에 분산되어 있는 6개의 보조 스러스터들만으로도 우주전에 대응할 수 있는 모양. 설정화에서 그려 진 내부 프레임의 모습에서 스러스터가 딱히 붙어 있지 않은 것을 보면, 이러한 스러스터들은 아무래도 프레임 부분에 장비된 것이 아니라 [[프레임 암즈|외장 부분에 장비]]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백팩]] 뒷면에는 2개의 하드포인트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하드포인트에 무장을 거치하기 위한 일종의 [[파일런#s-1]]의 역할을 맡는 [[가리온(슈퍼로봇대전)|마운트 랙을 한 쌍 달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 백팩에서 상기한 하드포인트와 마운트 랙을 장비하는 부분은 사실 간이적인 서브 암으로서의 기능도 [[전술기(마브러브 시리즈)|겸비하고 있어서]], [[활강포|활공포]] 등의 일부 무장을 사용할 시에 서브 암을 이용한 가동 기믹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서브 암은 [[건담 시작 3호기#s-5|스테이맨]]이나 [[건담 TR-1 헤이즐|헤이즐]]·[[The O]] 등의 서브 암처럼 손과 손가락이 달려 있는 형식의 것은 아니어서, 비교적 단순한 구조가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